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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소 고지 실화 및 리뷰 솔직히 이 영화는 누군가 봤으면 하는 영화 ~~
    카테고리 없음 2020. 2. 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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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핵소고지의 주인공 데스몬드 도스는 어린 시절 경험한 문재 때문에 비폭력주의자가 되겠다고 신에게 맹세한다. 그리하여 데스몬드 도스는 전쟁에서 조국과 소중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자진 입대한다. 그리고 군사훈련의 기초훈련이 총기훈련을 거부한다. 어릴 적 문재과 사람들을 살상하는 총기는 거부했어요. 군 관계자와 동료 병사들은 조롱한다. "나라면 때려주고 싶지만 이렇게 군사재판까지 가지만 아부지의 든든한 마음으로 의무병으로 입대를 허락받겠습니다." 그리하여 일본 앞바다 과인과 섬에서 벌어지는 고지 탈환 작전에 투입합니다. 그리고 치열한 전투 속에서 미군들은 후퇴할 수밖에 없고 데스몬드 도스는 이 지옥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신에게 묻습니다. 그리고 폭탄이 터지는 전투 속에서 도와달라는 소리와 함께 기적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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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몬드 T 도스는 아내 sound로부터 총기 훈련을 거부하는 소견으로 입대를 했다고 소견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군대에서 총기 사용 비결을 배워야 하지만 오로지 신념을 위해 이끌고 자진 입대해 무서운 군 상부들의 압박 속에서 좋아한다는 신념은 전혀 굳히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가살아있는지금상황에서이렇게거부하면다른사람에게폐를끼치고관심병사로보일수가있습니다. 저라면 하던 척 할지도 모르지만, 도스(도리스)는 끝까지 거부했습니다. 그래도 아버지의 도움으로 의무병으로 입대할 수 있었는데 영화 속 군사재판 장면을 보면 사람을 죽이고 싶은 게 아니라 살리고 싶다는 굳은 의지가 보여 대단했죠. 당시 사람들은 몰라도 제가 높은 자리에 있었고, 도스의 뜻을 보니 입대를 허락했다고 생각했어요.


    적군의 공세로 아군은 후퇴한 상황에서 도리스는 다시 전장으로 뛰어듭니다. 괜히 제 신념을 다하려고 남을 돕기 위해 달려갑니다. 그리고 기적적으로 하나 00명 정도에 부상병을 고지 아래에 빠뜨렸습니다. 손은 기가 막히지만 사람을 구할수록 멘탈은 점점 강해지는 모습을 저는 느꼈습니다. 이 장면을 보고 제가 하는 하나에 하나하나를 걱정하고 의심합니다. 제 신념이 뭐 하나예요. 그래서 도수를 보고 반성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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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우 고지의 마지막 장면이다. 저항하는 첫 번째 본군 폭탄을 손과 발로 내리치며 막고 성경을 손에 쥐고 고지 아래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 장면이 마치 알라딘 카펫과 닮지 않아 연출이 연기에 깔려 고지 아래까지 내려오는 장면이 천사가 내려오는 장면 같습니다. 도수는 신에게 자신의 임무를 다한 표정으로 시그널을 보내고 편안한 모습으로 영화가 끝납니다. ​


    (연출 굿 굿!)


    영화는 즐겁게 잘 봤습니다. 실화에서 감동적이고, 메시지도 다소 있어 영화를 다 본 후에 데스몬드 T. 도스를 아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전투장면 연출도 사실적으로 표현돼 놀랐고 스토리도 매끄럽게 진행됐다. 한 평론가는 반전이 없다며 예를 들어 평을 했는데 굳이 반전을 넣어 마스크로 스토리를 짬뽕시키고 싶은 마음은 모르겠어요. 그래서 가끔 양심적 병역 거부자가 뉴스에 본인이 오는데 한번쯤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어요. 우리 본인은 아직 정전된 나라다. 저는 군대 다케시마 룩 가기 싫어했지만 교루스토리 잘 가고 제대하고 3년이 본 사람이 됐다. 남자라면 죽도록 가고 싶지 않을 겁니다. 저도 눈물이 나도록 이해하고 있습니다. 영화 핵초고지를 보면서 오기가 진짜 양심적 병역거부자인지, 아니면 단순히 군대에 가기 싫은지 소견할 수 있는 걸작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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