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진, 보호소서 살던 4마리 유기견 대가족으로 품어.."입양 많아지길"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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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토우펫소융쥬 기자]보호소에서 생할한 4마리 유기견을 입양한 트로트 아버지이자 전설의 가수 남진의 단란한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이 41대구의 사설, 유기 동물 보호소'휘슬 쉼터'는 공식 SNS에 남진이 보낸 입양의 후기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남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의 입양의 4마리의 소견은 딱 맞는 옷을 입고 더 편하게 보이는 표정으로 남진 가족들 곁에 자리 잡았다.

휘슬쉼터는 "남진씨, 당신으로 건강하다는 뜻 깊은 사진을 보내주셨다"며 "각자의 상처가 있는 아기가 이렇게 가족이라는 울타리로 엮인다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유기견 입양을 의미 있게 실천해 주신 것도 모자라 이런 입양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좋은 이야기를 전해줬다"며 "남진 씨의 선한 영향이 널리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남진은 이 2일 보호소 생활을 하던 소견 백 설 키, 고무승이 야인이 콜라를 합동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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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한쪽 눈이 부서진 채 방치되고 시력을 잃고 나이도 많다는 이유로 입양을 못 가던 흰색 설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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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연탄 창고에서 구조되고 온몸이 새까만 고무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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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추운 날씨에 상자에 다음 길고 버려진 아기의 소견 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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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아이의 니멀호더에서 구조된 콜라까지 남진은 저마다 사연을 가진 작은 개를 안고 입양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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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 측은 쉼터가 만들어진 이후 이렇게 한 소가족이 동시에 간 것은 애호라며 아주 좋은 소가족에 대가족이 한꺼번에 몰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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